[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코프로비엠은 29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헝가리 공장 생산 규모는 3개 생산 라인의 연간 5만4000톤 규모"라며 "현재 소방시설 점검 등 건축물 사용 승인 위한 절차 진행하며 설비에 대한 시운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 관계자는 "건축물 승인과 시운전 마무리되면 올해 중 고객 승인용 샘플 제출 후 내년 1분기부터 1개라인을 시작으로 상업 생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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