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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젠, 중기부 '2025 점프업 프로그램' 기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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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통해 기술고도화 및 글로벌 기업 도약 기반 마련
평택 GMP 신공장 하반기 완공 예정…생산 능력 10배 확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고기능성 필러와 스킨 부스터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바이오 융복합 전문 기업 리엔젠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하는 '2025 도약(Jump-Up) 프로그램' 정부지원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도약(Jump-Up)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신사업, 신시장 진출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중견기업으로 스케일업(Scale-Up) 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원하는 신규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총 620개의 중소기업이 신청했으며,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기업만을 엄선하기 위해 경영투자기술 등 분야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통해 약 3개월에 걸쳐 2단계로 구성된 평가를 거쳐 100개의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권순익 대표이사(왼쪽)과 김기수 부설연구소장이 2025 중기부 도약 프로그램 선정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리엔젠]

이번에 선정된 100개의 기업에 대해서는 전담디렉팅, 오픈바우처,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 정책연계로 신사업 및 신시장 진출에 과감히 도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3년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리엔젠은 2015년 설립 이후 바이오소재와 생체적합성 기반의 고기능성 의료기기 및 코스메틱 개발에 집중해온 안티에이징 전문 기업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고품질의 제품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모나코에서 개최된 글로벌 최대 규모의 미용 의학 행사인 'AMWC'에서 인체 친화적인 성분인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CaHA)를 사용해 볼륨감을 개선했다. 또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UREVS 4DFill'와 저분자와 고분자 히알루론산 복합체(HA Complex)에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조절하는 숙신산(Succinate)을 적용한 스킨부스터 'REVS Pro45 Succinate'를 선보여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성으로 글로벌 의료진들과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2025 도약(Jump-Up) 프로그램' 선정으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한 성장지원과 함께 대규모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25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평택 GMP 신공장을 통해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10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공장은 국제 수준의 GMP 요건을 충족하는 최첨단 설비를 갖춘 시설로, 향후 리엔젠의 제품이 글로벌 수요에 더욱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거점이 될 것이다.

또한, 스케일업 전략을 실현하고 사업화를 과감하게 시도할 수 있도록 오픈바우처를 통한 기술연구개발,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필요한 해외진출과 투자유치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맞춤형 역량 강화와 함께 최적의 구매자(바이어)와 세계적(글로벌) 투자사를 만날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되어 리엔젠의 독보적인 기술개발역량과 더불어 세계적(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리엔젠 권순익 대표는 "이번 선정을 통해 리엔젠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글로벌 K-뷰티 산업의 흐름을 주도하는 리더로서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기술 중심의 R&D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확대 전략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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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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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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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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