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배우 김무준(26)이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25)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무준과 열애설에 휘말린 나가노 메이는 최근 기혼 배우 다나카 케이와도 불륜설에 휩싸인 일본 유명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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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김무준.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2025.04.23 moonddo00@newspim.com |
김무준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3일 "김무준과 나가노 메이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사이일 뿐이며,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나가노 메이는 현재 TBS 일요극장 드라마 '캐스터'에서 김무준과 함께 연기 중이며, 촬영 외 시간에 한국 남자 배우를 자택으로 초대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김무준이 또 다른 교제 상대로 지목되기도 했다.
이번 논란은 나가노 메이가 드라마 상대역인 김무준과 사적인 교류를 하며 다나카 케이와의 불륜설까지 나와 파장을 키웠다. 하지만 김무준 측은 관련 보도를 즉각 부인,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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