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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户外图书馆重磅回归 23日起正式开放

기사입력 : 2025년04월23일 14:18

최종수정 : 2025년04월23일 14:18

纽斯频通讯社首尔4月23日电 "2025年首尔户外图书馆"23日正式启动,将为市民带来更加丰富多彩的活动内容,包括由一万人参与的公共阅读俱乐部"HIP DOK Book Club"、首尔快闪型户外图书馆以及扩展至首尔14个区的区域型户外图书馆等。主要活动地点为光化门广场、清溪川及首尔广场。

2025首尔户外图书馆正式启动。【图片=纽斯频通讯社】

光化门广场的"光化门图书广场"与清溪川的"清澈河边好读书"活动于23日正式开放;而首尔广场的"书香首尔广场"则将于5月4日开幕,以庆祝"韩国儿童节"。

上述三大户外图书馆场地的运营时间为每周五、六、日,分为上半年(4月至6月)与下半年(9月至11月初)两个阶段。在夏季期间,预计将以夜间特别活动为主打。

今年新设的"HIP DOK Book Club"将成为"2025首尔户外图书馆"的一大亮点。俱乐部由一万名成员组成,成员将在户外图书馆中参与如"Reading Mob(阅读快闪)"、"Nomad Reading(游牧式阅读)"等新颖的读书活动。通过阅读日志、手抄书摘、完成阅读认证、图书推荐等方式累积"阅读积分",并依据积分等级享受相应福利。 

不仅首尔户外图书馆,整个首尔都将沉浸在书香氛围之中。江西区、广津区、城北区等14个区将在公园及图书馆广场等开放空间设置区域型户外图书馆。 

此外,首尔市政府还将推出"首尔快闪型户外图书馆",提供包含图书、野餐垫、书夹灯、野营椅等的"户外读书工具包",供首尔地区的小学、中学、大学及文化设施借用使用。

三大户外图书馆——首尔广场、光化门广场、清溪川——将结合各自空间特色,开展多样化的特色项目。

"光化门图书广场"以MZ世代喜爱的"都市度假村"为主题,依托北岳山与光化门的自然景观,将定期举办"月光浪漫剧场"与"月光浪漫音乐会"。

"书香首尔广场"以草坪为主舞台,每周推出"草坪电影院"和"草坪音乐会"。为家庭游客举办丰富节目,包括与乐高韩国公司合作运营的"乐高图书馆"、可以阅读各国图书并感受多元文化的"旅游图书馆"以及适合全家共享的"创意游乐场"等。

"清澈河边好读书"将采用"FUN"概念设计,呼应2025年首尔色——"绿色极光(Green Aurora)",设置阅读座椅与小桌,打造沉浸式的阅读环境。 

同时,所有户外图书馆将结合各自主题空间推出前所未有的特色项目,如倡导关闭电子设备、专注阅读的"书静"项目,"读书野营"、"睡衣读书俱乐部"与"星星朗读会"等。

为庆祝"书香首尔广场"开放,该场地将在韩国儿童节假期——5月4日至6日举办融合图书与游戏、世代与多元文化的特别活动。

本次活动将与乐高韩国公司合作,推出结合玩乐与阅读的"乐高图书馆";并与《哈利·波特》原产国——英国驻韩大使馆携手,运营"旅游图书馆",让市民试穿哈利·波特服装并体验英国文学与文化魅力。深受市民欢迎的"创意游乐场"也将在今年扩展规模,提供丰富的游戏空间,并加入传统游戏体验环节。(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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