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삼성화재 첫 '보험 언팩' 행사 열어···혁신 상품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업계 최초로 '언팩 컨퍼런스'...보험산업 청사진 제시
금융당국·학계·재보험사·언론사·애널리스트 등 150여명 참여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화재가 내달 Seamless(끊김없는) 치료비와 건강리턴, 병원동행 등을 보장하는 혁신상품 '보장어카운트'를 출시한다.

삼성화재는 22일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언팩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고객의 선택과 이해하기 쉬운 보험, 든든한 보장과 건강관리까지 해주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권기순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 상무는 '보장어카운트'의 개발 취지와 주요 컨셉을 소개하며 "단발성 이슈중심 시장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고객의 선택과 이해하기 쉬운 보험, 든든한 보장과 건강관리까지 해주는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화재는 22일 오후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언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삼성화재] 2025.04.22 yunyun@newspim.com

이번 컨퍼런스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등 보험 관련 기관과 학계, 재보험사, 언론사, 애널리스트, GA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화재는 '언팩 컨퍼런스'에서 5월 출시 예정인 신상품을 공개하고 보험시장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오프닝 세션에서는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이 삼성화재의 혁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 사장은 보험사가 나아갈 방향으로 고객중심의 가치실현,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 책임경영 확립을 제시했다.

이 사장은 "전통적인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을 넘어 상품 서비스 혁신을 통해 혜택을 체감하는 보험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저출산 고령화, 기후 변화와 급속한 기술 발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보험 산업의 역할을 통감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삼성화재는 그동안 '혁신 상품'을 통해 손해보험 사업을 선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3년 삼성화재가 '슈퍼보험'을 출시한 이후 2009년까지 손해보험 시장은 연평균 20% 성장했다. 2009년에는 유병자 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과거에는 유병자는 보험 가입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유병자 6단계, 건강한 사람 5단계 등 12단계로 보험료를 구분해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2002년 고객 500만명, 2018년에는 업계 최초로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2005년 현재는 1300만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오프닝 세션에서 삼성화재 이문화 사장이 삼성화재의 혁신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2025.04.22 yunyun@newspim.com

언패킹 세션에서 권기순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 상무가 내달 출시 예정인 혁신상품 '보장어카운트'의 개발 취지와 주요 컨셉을 소개했다.

권 상무는 "단발성 이슈중심 시장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고객의 선택과 이해하기 쉬운 보험, 든든한 보장과 건강관리까지 해주는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장어카운트를 통해 도입하려는 테마를 ▲Seamless(끊김없는) 치료비 ▲건강리턴 ▲병원동행 등 3가지로 설명했다.

Seamless 치료비 관련 권 상무는 "보험도 끊김없이 매끄럽게 보장하고 싶다"며 "암의 치료 여정으로 입원과 치료 중심으로 보장해 왔어는데 영상 검사와 전이암 등 사후 관리까지 보장하겠다. 수십 개의 담보를 재분류해 5개의 담보로 최적화하고 평생 동안 입원 치료 검사, 사후 관리까지 보장 공백을 최소화한 2세대 치료비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권 상무는 또한 건강리턴 관련 "뇌심 질환은 특히나 평소에 건강 관리를 잘하면 발병 확률을 극히 낮출 수 있다고도 전문가들은 얘기한다"며 "우리는 사고 확률을 낮추는 건강보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동기를 부여하고 싶다. 낮아진 사고인 만큼 다시 돌려드리겠다"며 "중증 질환으로 아픈 고객에게는 보험금을, 중증 질환 없이 건강한 고객에게는 일부 보험료를 돌려드리는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병원동행 관련 "아픈 고객을 위해서 가족이 대신 (병원동행을) 신청하고 이동 때마다 위치를 알 수 있고 진료 후 리포트까지 정리해서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권 상무는 "기존의 한계를 극복한 Seamless 치료비, 보험의 본질을 재정의하려는 리턴과 병원 동행 서비스까지 신상품 보장 카운트가 고객과 시장의 선택을 받기를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토크 콘서트 세션에는 조승연 작가, 미키김 액트투벤처스 대표, 고기호 삼성화재 장기보험부문 부사장이 참석해 '따뜻한 보험, 신뢰받는 기업'을 주제로 보험산업의 혁신과 미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이 보험산업의 미래 발전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짐의 세리머니를 끝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보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보험상품 개발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보험시장에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