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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첼로가야금', 임윤찬·손열음·사라 장 소속사 'IMG아티스트'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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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동서양의 이색적인 어울림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주목받는 듀오 '첼로가야금'이 글로벌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인 IMG Artists(이하 IMG) 뉴욕 본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IMG는 피아니스트 임윤찬, 손열음, 예프게니 키신, 머레이 페라이어,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사라 장 등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이 소속돼 있는 세계 최고 매니지먼트사다. 타블라 연주의 거장이자 재즈·월드뮤직의 전설인 고(故) 자키르 후세인, 파두의 여제 마리자 등도 소속돼 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듀오 '첼로가야금'의 김 솔 다니엘(왼쪽)과 한국 출신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 [사진 = IMG 아티스트]   2025.04.22 oks34@newspim.com

IMG의 총괄 프로듀서 Jean Lee는 22일 "한국의 전통 음악을 신선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선보이고자 하는 목표를 첼로가야금과 함께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북미 전역에서 첼로가야금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첼로가야금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과 한국 출신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2016년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다. 한국 전통음악의 레퍼토리와 전통 악기가 지닌 고유한 특성과 첼로의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음색이 어우러지며, 서로에게 새로운 음악적 영감을 주어 창작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2018년 수림문화재단 주최 수림뉴웨이브 수림문화상 1위를 수상하며 국내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2020년 정동극장 주최 청춘만발 프로그램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 2021년 서울남산국악당의 젊은국악 단장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같은 해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첼로가야금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로 대중에게도 주목받았고, BIMHUIS, De Doelen 등 유럽 최정상급 공연장에 정식 초청되었다.

2023년 위너뮤직코리아를 통해 정규 2집 '2.0' 앨범을 발매하고, 북미 최대 음악 마켓 문디알 몬트리올(Mundial Montreal)의 쇼케이스 참가하며 현지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뉴욕, 보스턴,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등 북미 10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고, 현지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이번 IMG와의 전속 계약이 성사됐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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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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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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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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