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스핌]최환금 기자= 구리시청소년재단은 강종일 대표이사 주도로 따뜻하고 배려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6일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방자치단체 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의 지목을 받은 강종일 대표이사는 구리시청소년재단을 대표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서 상호 존중의 문화가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다음 주자로 이승희 구리중학교장과 선철승 가운초등학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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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함께하는 프로젝트 형식 진행 [사진=구리시] 2025.04.18 atbodo@newspim.com |
이번 캠페인은 작은 배려에서 시작돼 큰 존중으로 이어지는 문화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다. 목적의식 있는 이러한 행사가 사회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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