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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부터 '엘리멘탈'까지... '문도 픽사' 전시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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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몰입형 픽사 전시 온다
영화 속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상상 여행
5월 5일~6월 29일, 성수문화예술마당 특별전시관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화 '토이 스토리'의 '앤디'의 방에 들어가서 '우디'와 '버즈 라이트이어'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떨까. 멕시코의 전통 문화와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진 '코코'의 '죽은 자들의 세상'에서는 '미구엘'과 '헥터', '마마 코코'와 만난다. 영화는 들어가서 함께할 수 없지만 '문도 픽사(Mundo Pixar): 픽사, 상상의 세계로'(이하 문도 픽사) 전시장에 가면 영화의 감동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몰입형 '문도 픽사' 전시를 서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은 '문도 픽사' 포스터. [사진 = 골든 피크& 크레센트] 2025.04.17 oks34@newspim.com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공식 큐레이션 및 감독을 거쳐 탄생한 세계 최대 규모의 몰입형 픽사 전시 '문도 픽사'가 올봄 국내 관람객과 처음으로 만난다. 골든피크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제작하고 크레센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성수문화예술마당에 특별히 조성된 전용 전시관에서 열리며, 1차 오픈 기간은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6월 29일까지다.

▲ 압도적인 스케일과 살아 숨 쉬는 픽사의 세계

이번 전시에서는 전 세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픽사의 환상적인 이야기가 영화 스크린을 넘어 현실 속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토이 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를 보며 자란 2030세대는 물론, 최근 '엘리멘탈'과 '인사이드 아웃'으로 픽사 세계에 빠진 어린이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전시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다.

'문도 픽사'는 이번 전시를 위해 성수문화예술마당에 특별히 만들어진 약 1,000평 규모의 전용관에서 펼쳐진다. 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속 공간을 현실로 옮겨놓은 총 12개의 몰입형 체험 존과 수십 점의 실물 크기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된다.

최근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엘리멘탈'의 불과 물이 공존하는 도시 '엘리멘트 시티'에서는 '엠버'와 '웨이드'의 특별한 교감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또 '인사이드 아웃'의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는 '기쁨'이, '슬픔'이,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불안'이와 함께 자신 안의 숨겨진 감정을 탐험하는 특별한 여정이 준비돼 있다. 여기에 '설리'와 '마이크'가 일하는 '몬스터 주식회사'에 방문하여 비명과 웃음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몬스터들의 유쾌한 세계도 만날 수 있다.

▲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려 깊은 전시

'문도 픽사' 모든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세심한 전시 환경을 구축했다. 전시장 모든 공간에는 QR코드를 통한 상세한 오디오 설명과 한국 수어 영상이 제공되며, 빛과 소리에 민감한 관람객을 위한 '감각 친화적 공간'까지 별도로 마련된다. 이외에도 전문 교육을 받은 스태프들이 곳곳에 배치돼 모든 관람객의 편안한 전시 관람을 지원한다.

'문도 픽사' 전시는 이미 멕시코시티,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어 누적 관람객 22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전시로 자리 잡았다. 이제 그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 서울 성수문화예술마당에서 국내 관객들과의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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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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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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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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