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SM그룹 동아건설산업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입주회에 감사패 받아

기사입력 : 2025년04월15일 14:36

최종수정 : 2025년04월15일 14: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SM그룹의 건설 부문 계열사 동아건설산업은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한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의 입주 예정자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는 동아건설산업이 경기 평택시 통복동 577번지 일원에 조성한 총 533가구(4개 동, 아파트 499가구 ∙ 오피스텔 34가구, 전용면적 84㎡ 단일형)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평택 관내 최고층(지하 4층~지상 47층)으로 평택역 일대의 우수한 조망권에 6m 광폭 거실 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특화 설계로 주목을 받았다.

동아건설산업 김서규 건축본부장(상무, 맨 앞 오른쪽)이 지난달 말 경기 평택시 통복동(577번지 일원)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에서 진행된 입주 기념 점등식에 앞서 입주예정자협의회 이광현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건네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SM그룹]

동아건설산업은 지난달 말 입주 예정자들과 아파트 단지 전체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동아건설산업 김서규 건축본부장(상무)과 입주 예정자 협의회 이광현 대표 등 회사 관계자와 입주 예정자들이 참석해 담소를 나누며 완공과 입주를 기념했다.

점등식에 앞서 협의회는 입주 예정자들의 원활한 입주를 지원하고자 하자 보수, 개별 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해결한 동아건설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협의회 이광현 대표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입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귀 기울이며 편의를 위해 힘써 주신 시공사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택의 명품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수고해 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동아건설산업 임동복 대표이사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입주 예정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입주까지 차질 없이 이어져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동아건설산업은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의 사례와 같이 고객 만족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책임 경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