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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관세 리스크에 흔들리는 A주, 안정화 도울 이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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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리스크 속 확대된 A주 변동성 잠재울 이슈
1분기 실적발표 시즌, A주 상장사 호실적 랠리
우수 A주 리스트 중간점검, 주목할 포인트 진단

이 기사는 4월 11일 오후 4시0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관세 리스크에 흔들리는 A주① 안정화 도울 이슈 등장>에서 이어짐.

◆ 남다른 수익 스케일, 1Q 2조원 수익 3개주는?

업계 대장주들의 경우 벌어들이는 수익 스케일 또한 남다르다.

4월 10일 장 마감 기준 21개 A주 상장사가 1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최대 10억 위안(약 198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태군안(601211.SH), 코스코해운(601919.SH), 비야디(002594.SZ) 등은 1분기 100억 위안(약 1조978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자산관리 및 투자은행 등의 사업에 관여하는 대형 증권사 국태군안은 올해 1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112억100만~124억4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0%~40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태군안은 1분기에 적극적으로 시장 기회를 포착하고 소매∙기관∙기업의 세 가지 주요 고객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각종 업무의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여 좋은 경영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1분기 수익이 크게 늘어난 주된 원인으로 국태군안(601211.SH/2611.HK)과 또 다른 대형 증권사 해통증권(600837.SH/6837.HK)의 합병을 꼽을 수 있다.

지난 3월 16일 국태군안은 사명을 '국태해통증권주식유한공사'로 변경한다고 공시하며 해통증권과의 합병 완료 소식을 전했다. 

국태군안은 지난해 9월 5일 해통증권의 모든 A주 주주들에게 A주를 발행하고, 모든 H주 주주들에게 H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해통증권을 흡수 합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병 후 국태군안의 총 자산은 2024년 말 기준 1조7300억 위안으로, 재산 관리와 거래 투자 등 주력 사업이 모두 큰 폭으로 성장하며 글로벌 일류 투자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중국 최대 컨테이너 운송 업체 코스코해운의 경우 1분기 순이익은 약 116억89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3.0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 비야디는 2025년 1분기 순이익이 85억~1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04%~118.8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야디는 1분기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판매량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글로벌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1위의 선두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4.11 pxx17@newspim.com

◆ 성적표로 진단 '1Q 3대 거시경제 포인트'

화태증권(華泰證券)은 상장사의 실적 성적표를 통해 올해 1분기 거시경제 체인의 경기변화를 유추해보면, TMT(기술∙미디어∙통신)와 첨단 제조업은 상승주기에 위치해 올해 1분기 기업의 수익 개선세를 이끈 주요 동력이 됐다고 진단했다. 반면 의약과 내수 소비는 여전히 바닥 다지기 상태로 상승 탄력성이 아직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화태증권은 A주 상장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을 지난해 4분기 실적과 비교해볼 때 거시경제 측면에서 다음 3가지 측면의 변화를 포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첫째, 올해 1분기에도 내수 소비의 경기 회복 추세가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탄력성은 부족한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제조업의 경우 산업별로 업황 개선세에 온도차가 나타나면서 자동화 장비, 공정 기계, 배터리 등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반면 범용 장비, 항해 장비, 태양광 등의 부문은 지난 3개월(2025년 1분기) 동안 경기 회복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TMT로 대변되는 기술 산업의 경기 회복세가 강하게 포착되면서 반도체와 부품 등 TMT 경기 지수가 1분기에 크게 반등한 것으로 판단된다.

국태군안(國泰君安)은 올해 1분기에 과학기술은 미래형 신산업 트렌드와 장비 업데이트 정책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됐을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AI 연산 투자가 1분기에 크게 늘어나면서 다운스트림에 속하는 게임과 영화 등 업종에서 두드러진 실적 개선세가 나타났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반면, 경기 변동성과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클리컬(경기민감주) 산업의 경우 세부 영역별로 회복세의 분화(엇갈림) 현상이 나타나면서, 전통적인 건설 시공과 국민 소비 수요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국가 보조금의 혜택을 받는 내구재와 서비스 소비 경기의 성장 회복력은 상대적으로 강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가격 상승세를 띄는 산업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공급 교란과 관세 리스크 영향을 받는 일부 화학, 비철금속, 시멘트 등의 가격이 뚜렷하게 상승하면서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이뤄냈을 것이라 진단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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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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