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안예술마을 스튜디오 초빙작가 이은지, 김수지, 정병밀 총 20여 점의 작품 전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는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지난 9일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 사업의 일환으로 공예 전시회 '결(結)을 잇다, 멋을 짓다'를 들안예술마을 스튜디오 14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들안예술마을 스튜디오 초빙작가 이은지(규방공예), 김수지(텍스타일), 정병밀(옻칠공예)의 작품을 통해, '결'과 '멋'이 공예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탐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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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는 '결(結)을 잇다, 멋을 짓다' 공예 전시회를 개최한다.[사진=수성구] 2025.04.10 yrk525@newspim.com |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손끝에서 태어난 예술과 그 안에 깃든 시간의 가치를 시민들이 함께 경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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