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고1 기말 대비 과목별 3단원 문항 콘텐츠 업데이트 中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족보닷컴이 4월 15일, 새 교육과정을 반영한 '빠른족보 AI' 콘텐츠를 전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첫 중간고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전 과목 예상 문제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족보닷컴(교육지대㈜)은 누적 약 1,000만 문항과 과목별 전문 출제진을 보유한 25년 차 전 과목 내신문제은행으로, 최근 개정된 교육과정에 맞춰 교과서 기반 문항 콘텐츠를 전면 개편했다. '빠른족보 AI'는 AI 기술을 활용해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새 교육과정을 반영한 맞춤 문제를 제공하는 전 과목 중간고사 대비 필수 콘텐츠다.
새 교육과정 도입 이후, 기존 기출 문제만으로는 효과적인 시험 대비가 어려운 상황에서 중1·고1 학생들이 새로운 교육과정 체제의 첫 시험을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족보닷컴 회원이라면 누구나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한국사 전 과목에 대한 '빠른족보 AI' 1회차 모의고사 시험지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그 후 '최다빈출 공략' 콘텐츠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의 포인트를 확인하고, '최다오답 공략'을 통해 자주 틀리는 유형을 집중 공략하면 빈틈없는 중간고사 대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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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족보닷컴] |
한편 족보닷컴은 중1·고1을 위한 기말고사 대비 3단원 문항 콘텐츠도 과목별로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있다. 기존 콘텐츠가 중간고사 범위인 1~2단원에 집중되어 있어, 3단원에 대한 학습자들의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4월 8일부터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한국사 과목의 수준별 AI 학습, 학교별 AI 예상족보 3단원 콘텐츠 순차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다. (수학, 과학, 사회, 한국사 '학교별 AI 예상족보' 업데이트 완료)
족보닷컴 앱 또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다. 이제 족보닷컴의 전 과목 내신대비 콘텐츠를 앱에서도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PC에서 다운로드한 학습 자료를 앱을 통해 열람하고, 직접 필기하며 문제를 풀 수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는 유연한 학습이 가능해졌다.
앱 설치 후 학교와 학년 정보를 입력하면 '학교별 기출무료열람실'을 통해 기출 문제는 물론 정답까지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한 번 출제된 문제가 똑같이 출제될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족보닷컴의 AI가 분석한 기출 유사·변형·예상 문제까지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실질적인 성적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족보닷컴(교육지대㈜) 우희철 대표는 "새 교육과정 도입 이후 기존 기출 문제만으로는 내신 대비에 한계가 있는 만큼, 실제 시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콘텐츠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라며 "족보닷컴은 중1·고1 학생들이 첫 시험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예상 문제를 제공하고자 '빠른족보 AI'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밝혔다.
'빠른족보 AI'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족보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