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준의 전사적 준법관리체계 마련해 통합 인증 획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이센스는 국제표준기구(ISO)가 제정한 'ISO 37301(준법경영시스템)' 및 'ISO 37001(반부패 경영시스템)'에 대한 통합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O 37301'과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ISO 37301은 기업이 복잡한 법규와 사회적 기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준법경영 문화를 내재화하도록 지원하는 국제 준법경영 표준이며, ISO 37001은 조직의 부패 리스크를 식별하고 예방·대응체계를 마련해 반부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글로벌 반부패 경영시스템 표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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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 ISO 통합인증 수여식. [사진=아이센스] |
이번 인증은 아이센스가 기업의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법률과 윤리 규범을 체계적으로 준수하고, 부패 리스크를 예방·관리할 수 있는 내부 통제 시스템을 구축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아이센스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윤리와 책임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의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하며, ESG 경영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특히, 아이센스는 지난 31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선포식을 통해 CP 도입을 공식화하고, 준법경영체계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자율준수관리자 선임, 내부 심사원 지정, 연간 준법교육 및 리스크 점검 체계 구축 등 전사적 준법관리체계를 마련한 데 이어, ISO 인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법규 준수 및 내부통제 역량을 제도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이번 ISO 인증은 단순한 형식적 기준 충족을 넘어, 준법 위반과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통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스템을 갖췄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준법경영을 실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