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최상목 부총리 "산불 피해 지역 인프라 신속 복구…농가 지원 예산 투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상목,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300억 투입"
"자구노력 통해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주택과 전력·수도 등 필수 인프라를 신속히 복구하겠다"며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재원도 조속히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먼저 그는 산불 피해 지역에 애도를 표하며 복구를 위해 정부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현안 관련 경제관계장관간담회에 출석하고 있다. 2025.03.30 mironj19@newspim.com

그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어린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정부는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필수 인프라를 신속히 복구하겠다"며 "각 부처와 공공기관, 기업들도 관련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산불에 따른 농산물 수급과 가격 영향을 최소화하고,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재원을 신속히 투입하겠다는 방침이다.

최 부총리는 "설비·시설 복구와 사료 구매,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등에 기정예산 등을 활용해 4000억원 이상 지원하겠다"며 "농작물·가축 등에 대한 재해 복구비와 재난 지원금을 피해조사 종료 후 즉시 지원하고, 재해 보험금은 피해농가가 희망시 50% 선지급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소실된 농기계와 농기자재를 무상 또는 할인 공급하고 세금과 전기·통신 요금, 4대 보험료 등을 감면 또는 유예하겠다"며 "피해 규모를 면밀히 파악해 농산물 수급 안정 지원 등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재정 투입도 검토하겠다"고 확언했다.

최 부총리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소비자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범부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4~5월 중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3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배추와 무는 수급 안정을 위해 매일 100톤(t) 이상을 시장에 공급하겠다"며 돼지고기 원료육과 계란 가공품에 대한 신규 할당관세를 통해 식품 원자재 가격 부담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공공요금 관리에도 주력한다. 최 부총리는 "전기·가스·철도 등 중앙 부처가 관리하는 공공요금은 원가 절감과 자구 노력을 통해 인상요인을 최대한 흡수해 상반기 중 동결하도록 하겠다"며 "지방자치단체 공공요금 안정을 위해서도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발언했다.

정부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에도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최 부총리는 "온라인 도매 시장에 장기 계약 거래 등 새로운 거래 방식을 도입하고, 산지 소비지 직배송시 물류비를 지원하겠다"며 "용량 축소를 통한 편법 가격 인상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담합을 통한 식품·외식 등 민생 밀접 분야의 가격 인상을 엄단하겠다"고 공언했다.

아울러 그는 최근 정부가 띄워올린 '필수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경제의 시계'는 지금도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며 "정부는 시급한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10조원 규모의 필수 추경을 제안했다. 위기 극복에 필요한 도움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경이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