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일 오후 4시51분쯤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인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4대를 급파해 조기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신고를 받은 산림 등 진화당국은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37명을 동원해 연소확대 차단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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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4시51분쯤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인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4대를 급파해 조기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산림청]2025.04.01 nulcheon@newspim.com |
산불 현장에는 초속 3,3m의 남남동풍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현장조사 실시해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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