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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4월1일 일정

기사입력 : 2025년04월01일 07:10

최종수정 : 2025년04월01일 07:10

▲김진태 강원도지사
- 한국반도체교육원 착공식(14:00 원주시 학성동 일원)

김영환 충북지사.[사진=뉴스핌DB]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연구원장 임명장 수여식(08:50 여는마당)
- 제주 감귤유통센터 충북형 도시농부 초청 간담회(10:00 여는마당)
- 의료비후불제 1,500명 돌파 기념행사(13:00 한국병원)
- 제3회 충청광역연합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광역연합의회)
▲김관영 전북지사
-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14:00 고창 군립체육관)
▲강기정 광주시장
- 정례조회(09:30 대회의실)
- 효령노인복지타운 개원 15주년 기념행사(10:30 효령노인복지타운)
- AI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15:00 비즈니스룸)
- 제8회 광주화루 10인의 작가展(16:30 광주은행 본점)
▲김영록 전남지사
- 정례조회(09:00 왕인실)
▲이장우 대전시장
- 국외 출장(스페인)
▲최민호 세종시장
- 4월 직원 소통의 날(9:00 여민실)
▲김태흠 충남지사
- 4월 직원 월례모임(9:00 문예회관)
-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10:00 스플라스 리솜)
- 제24회 유관순상 시상식(14:10 서울 코엑스)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26회);지정학의 도전과 한반도의 미래(07:20다목적홀)
-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대한체육회(09:30 접견실)
- 실국원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 ㈜풍산.안동병원.스탠포드호텔(11:00 접견실)
-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새미래민주당(14:00 접견실)
-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일일 대책회의(20:00 화백당)
▲박형준 부산시장
- 통상위기 수출중소기업 현장방문(10:40 강서구 지사동 이든텍)
- 동의대학교 초청 특강(13:00 동의대학교)
- 황정근 국회도서관 신임 관장 접견(16:0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대중소 건설업 상생협력 간담회(10:30 도정회의실)
- 산불피해 성금 전달식(14:00 접견실)
▲김두겸 울산시장
- 2025년 2분기 직원 정례회(10:00 2층 대강당)
- 유잼도시 울산, HD현대미포 산업경관 개선사업 업무협약(11:00 시장실)
▲유정복 인천시장
- 직원월례조회 (09:00)
▲오영훈 제주도지사
- 우진산전 업무협약 및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행사(11:20 우진산전 고덕사옥)
- 사회성과인센티브 10주년 기념행사(15:00 대한상공회의소)
▲홍준표 대구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산불피해지원 특별모금 생방송 출연(10:00 서울)
- 대학생 시국포럼 토론회(16:00 서울)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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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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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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