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2월 사업체종사자 2만2000명 증가…건설업 8개월째 감소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용부, 2025년 2월 사업체노동력 조사 발표
2월 종사자 1995만7000명…전년비 0.1% 증가
1인당 평균월급 497만원…설 영향에 16% 상승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올해 2월 사업체 종사자 증가 폭이 2만2000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20만5000명) 대비 약 11%로 크게 줄었고, 2023년 2월(52만6000명)과 비교하면 4%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건설업 종사자가 전년 동월 대비 8만2000명(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종사자 감소세는 지난해 7월부터 8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2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 2월 종사자 수 1995만7000명…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

올해 2월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수는 1995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1993만6000명 대비 2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2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자료=고용노동부] 2025.03.27 sheep@newspim.com

종사자 증가 폭은 2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증가 폭(20만5000명)과 비교하면 11% 수준으로 줄었다.

상용근로자는 1682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2000명(0.1%) 증가했고, 임시일용에서는 1만9000명(1%)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과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에서 각각 9만7000명(4.1%), 2만명(1.5%) 증가했다. 부동산업에서도 1만7000명(3.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감소한 산업은 건설업이 가장 대표적이었다. 건설업 근로자 수는 138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만2000명(5.6%) 줄면서 지난해 7월 시작된 건설업 종사자 감소세가 유지됐다. 

2025년 2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자료=고용노동부] 2025.03.27 sheep@newspim.com

도매 및 소매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에서도 각각 3만5000명(1.5%), 1만1000명(0.9%) 감소했다. 제조업 종사자도 60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1인당 평균 월급 496만7000원…설 상여금 영향에 전년비 15.8% 상승

올해 1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496만7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7만8000원(15.8%) 증가했다. 물가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429만2000원으로 전년 동월 379만원 대비 13.3% 증가했다.

임금 증가는 올해 설 명절이 지난해와 달리 1월에 포함돼 설 상여금 등 특별급여가 증가한 영향이다.

종사상지위별 평균 월급은 상용근로자 528만4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2만6000원(15.9%) 증가했다. 이 중 정액급여가 372만5000원으로 12만2000원(3.4%) 증가에 그쳤을 때 특별급여는 132만2000원으로 59만원(80.6%)이 상승했다.

2025년 2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자료=고용노동부] 2025.03.27 sheep@newspim.com

임시일용근로자 평균 월급은 175만원으로, 전년 동월 182만4000원 대비 7만3000원(4%) 감소했다.

1인당 평균 근로시간은 140.6시간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4시간(14.8%) 감소했다. 지난달 월력상 근로일수는 18일로, 전년(22일) 대비 4일 감소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상용근로자는 설 상여금이 지급됐고,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종사자 중심으로 성과급 등이 지급돼 특별급여가 증가했다"며 "임시일용근로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임금 수준이 높은 건설업 근로자 비중이 줄고 1월 근로시간이 줄어든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