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韩中文化交流迎转机 解除"限韩令"能否成真?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纽斯频通讯社首尔3月26日电 在中国对韩国解除"限韩令"的期待持续高涨之际,两国文化内容业界密切关注这一期待能否转化为现实。

【图片=NAVER】

据韩国贸易协会国际通商研究院近期发布的《解除限韩令动向与应对战略》报告显示,在美中矛盾加剧的背景下,中国正试图改善与邻国韩国的关系。随着亚太经合组织领导人非正式会议(APEC峰会)将在韩国庆州举行,解除"限韩令"再次成为焦点话题。

该报告不仅分析了"限韩令"的历史背景,还深入探讨了近期中国内外局势的变化,指出解除"限韩令"的可能性。报告还对假设解除后对韩国产业的影响进行了详细分析,并提出相应应对策略。

"限韩令"之所以屡屡成为热门议题,源于两国文化内容产业多年来对放宽这一无形限制的殷切期望。去年11月两国文化部长级会谈后,今年韩国国会议长禹元植与中国国家主席习近平会面时多次强调扩大韩中文化交流的重要性。3月22日,中国外长王毅与韩国外长赵太庸会晤时,也特别强调了恢复两国文化交流与实质合作的必要性。

尤其是今年2月底在韩国上映、奉俊昊执导的新片《编号17》于本月初在中国正式上映,再次点燃了影视、娱乐界对解除"限韩令"的期待。尽管《编号17》并非韩国本土制作发行,但业内认为,奉俊昊作为国际认可的韩国导演,其电影在中国上映本身就是积极信号。

然而,尽管今年和明年将举行APEC峰会,文化交流扩大的氛围逐渐显现,但具体措施仍未落地。此前提到的APEC期间韩中文化使节团派遣问题,目前文化体育观光部、外交部等部门确认尚未进行实质性讨论。韩国文体部相关人士坦言:"工作层面的协商几乎原地踏步。"

业内从业人员普遍表示:"尽管持续传出解除限韩令的消息,但实际工作中并未感受到任何变化。"一家电影发行公司负责人表示:"中国当地也十分关注解除限韩令,甚至有时反过来向我们确认。从电影及其他内容出口版权角度来看,我们非常希望能尽快看到实质性的放宽措施。"

相比文化内容产业,旅游领域的限制壁垒正在逐步降低。继去年11月中国率先全面允许韩国国民免签入境之后,韩国政府计划从今年第三季度起限时允许中国团体游客免签入境。韩国文体部表示,本周计划在上海、北京举办的K-旅游路演等旅游交流活动,之前就已展开讨论,预计未来将继续保持活跃交流。(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