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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낸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 대국민 온라인 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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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해외건설 누적수주 1조 달러 달성을 기념하고 우리 기업들이 해외건설 60년 역사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프로젝트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 선정이 추진된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 선정을 위해 이날부터 4월 8일까지 국토부와 해외건설협회 누리집에서 대국민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우리 해외건설 수주는 2024년 말 기준 1조 9억달러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1965년 11월 1일 태국고속도로 공사를 최초로 수주하며 우리 건설기업들의 해외건설 진출이 시작된지 60주년을 맞이한다. 

참여자는 투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례로 제시된 해외건설 30개 프로젝트 선택 목록 중에서 5개 프로젝트까지 선택이 가능하고 선택 목록에 없는 다른 해외건설 프로젝트를 추천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대국민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100명에 한해 커피 쿠폰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자료=국토부]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건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해외건설 수주액 및 경제적 기여도 ▲기술 혁신성과 시공 난이도 ▲국가 브랜드 및 국제적 위상 제고 기여도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를 결정할 계획이다.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 선정 결과는 4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로 선정된 기업에는 기념패를 수여하고 해당 프로젝트는 해외건설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다.

해외건설 명예의 전당은 우선 4월 말 해외건설협회 내에 마련하여 설치·운영한다. 이후 하반기에 국토교통부 국토발전전시관에 별도공간을 마련해 이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6월부터 국토교통부 국토발전전시관에서 10대 프로젝트를 포함한 해외건설의 역사와 성과를 조명하는 특별기획전을 열어 해외건설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남영우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 선정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돼 온 해외건설 6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누적수주 1조 달러 달성이라는 성과를 국민과 함께 기념하는 의미가 있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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