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미·우크라, 사우디서 부분 휴전 논의…위트코프 "실질적 진전"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러 대표단도 24일 리야드서 회담
부분 휴전 논의에도 러·우크라 공격 지속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우크라이나와 미국 대표단이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만나 에너지 및 주요 인프라 시설을 공격하지 않는 것을 골자로 하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부분 휴전 실무 협상을 논의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 대표단이 이날 미국 대표단과 만나 "매우 건설적 방식으로 협의했다"면서 "대화가 매우 유용했고 대표단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미국 측과 어떤 대화를 했는지와 관계없이 푸틴이 (우크라이나) 공격을 멈추라는 실질적 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러시아 대표단은 24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만나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30일간의 공격 중단 조치 이행 문제와 흑해에서의 선박 이동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인터뷰 하는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에 관여하고 있는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는 부분 휴전 실무 협상과 관련해 "실질적 진전을 보게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위트코프 특사는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평화를 원하는 것 같다"면서 인프라 공격 중단 조치는 "양국 간 선박에 대한 흑해에서의 휴전에 영향을 미치며, 거기서부터 자연스럽게 전면적 휴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로 '부분적 휴전안'에 합의한 데 이어 19일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그에 대한 동의를 얻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양측은 부분 휴전 논의에도 불구하고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러시아가 밤사이 키이우를 대규모 드론으로 공격해 5세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3명이 숨졌다. 이번 공격으로 고층 아파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수도 전역에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러시아 당국도 우크라이나가 남서부 지역을 겨냥해 보낸 드론 59대를 자국 방공망이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이 공격으로 인해 로스토프에서 1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