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도입을 위해 '인공지능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인공지능기술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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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행정혁신 추진단 회의. [사진=옥천군] 2025.03.21 baek3413@newspim.com |
조례안에는 인공지능기술의 행정 도입과 활용, AI 행정 서비스 홍보, 자문위원회 설치 및 기능, 보안정책 등이 담겼다.
옥천군은 AI 기반 서비스를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규철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기술을 적극 도입해 군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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