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경기 안산의 한 산업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되면서 운전자가 숨졌다.
18일 오전 0시 51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산업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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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18일 오전 0시 51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산업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운전자가 사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5.03.18 gyun507@newspim.com |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고, 차량 5대가 쓰러진 가로수와 파편 등을 밟아 차량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확대됐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