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목소리 경청하고 실질적 개선책 마련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도시공사는 지난 14일 체육시설관리지원단이 일하고 있는 주경기장, 의정부체육관, 자전거경기장 등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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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이 체육시설관리지원단 현장 찾아 격려하고 있다.[사진=의정부도시공사] |
체육시설관리지원단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 내 어르신 총 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노인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한 협약이다.
김용석 사장은 체육시설관리지원단으로 일하고 계신 분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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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이 체육시설관리지원단 현장 찾아 격려하고 있다. |
김용석 사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하려면 그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근로자의 업무 환경도 중요하다"며 "근로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도시공사는 지역 내 다양한 체육시설을 운영 및 지원하며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