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삼척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속 가능한 예술 진흥을 위한 제1회 삼척 문화·예술 협력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삼척의 미래, 문화예술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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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문화관광재단.[뉴스핌 DB] 2024.07.16 onemoregive@newspim.com |
포럼에서는 윤소영 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역 문화예술 정책을, 신미란 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센터장이 공연예술 미래 시장과 기술을, 김신애 탄탄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문화브랜딩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손재영 이사가 좌장을 맡아, 지역 문화예술 전문가 및 행정가들과 함께 삼척의 문화예술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특한 문화 콘텐츠 발굴에 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삼척시의 문화예술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첫 포럼으로 많은 문화예술 종사자와 예술가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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