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수익형부동산

속보

더보기

′토허제′ 해제에 강남3구 아파트값 전주比 0.6% 상승...7년만 최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 아파트 매맷값 0.20% 올라
송파구 0.72% 오르며 7년만에 전고점 돌파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시의 잠실·삼성·대치·청담동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 이후 강남·서초·송파 강남 3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2018년 이후 약 7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둘째 주(1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0% 올랐다. 전국 아파트 매맷값은 지난주까지 하락에서 보합으로 전환했다. 

특히 강남 3구의 가격 급등이 서울 전체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송파구는 토허제 해제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잠실동을 중심으로 급등하며 전주 대비 0.72% 상승했다. 이는 2018년 2월 첫째 주(0.76%) 이후 7년 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자료=한국부동산원]

강남구 역시 0.69% 오르며 2018년 1월 넷째 주(0.93%)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초구도 0.62% 상승하며 2018년 1월 다섯째 주(0.69%)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

강남 3구의 상승세에 강동구를 포함한 동남권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58% 올랐다. 이는 2018년 9월 첫째 주(0.66%) 이후 6년 6개월 만의 최고치다.

토허제 해제 이후 신고가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84㎡은 지난달 30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59㎡ 역시 24억3000만원으로 최고가를 갱신했고 전용 124㎡의 경우도 39억8000만원에 팔리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대치동 역시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 93㎡가 연초 대비 4억원 상승한 45억원에 거래됐다.

강남권의 집값 상승세는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주요 지역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성동구(0.08% → 0.29%)는 전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고 용산구(0.10% → 0.23%)와 마포구(0.11% → 0.21%)역시 상승폭을 늘렸다. 아울러 지난주까지 하락했던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도 보합(0.00%) 또는 상승세로 전환했다.

하락세를 이어가던 경기도 역시 보합 전환하며 상승 조짐을 보였다. 과천은 0.71% 오르며 강남권 못지않은 상승세를 보였고 용인 수지구는 0.17% 상승했다. 반면 인천은 0.05% 하락하며 약세를 지속했다. 특히 송도가 있는 연수구는 -0.12%로 낙폭이 컸다. 

5대 광역시는 -0.07%, 세종은 -0.14%, 8개 도는 -0.03%, 지방 전체는 -0.05% 하락했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1% 상승하며 전주의 상승폭을 유지했다. 서울은 0.05% 오르며 전주 대비 0.02%p 상승했고 경기(0.02% → 0.03%)와 인천(0.01%) 모두 올랐다. 서울에서는 역세권과 학군지 중심으로 전세 문의가 꾸준했으며, 상승 계약도 이어지고 있다.

지방 전세 시장은 대체로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세종(-0.09%)은 하락세가 지속됐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