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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매니저 채용한 기증물품 판매장 중화역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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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과 기아대책기구 협업
이주태 재단 총장 "시너지 찾을 것"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탈북민을 매니저로 채용한 '행복한나눔 중화역점'이 10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문을 열었다.

남북하나재단은 13일 "중화역점이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과 재단 관계자들의 축하 속에 뜻깊은 오픈식을 가졌다"며 "중화역점은 작년에 오픈한 서울대입구역점에 이어 여성 탈북민을 매니저로 채용한 '탈북민 자립지원 2호 매장'으로 수익금은 탈북민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 10일 열린 여성 탈북민 자립지원 2호 매장 오픈식에 이주태 남북하나재단 사무총장(왼쪽 세번째)과 최창남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오른쪽 네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남북하나재단] 2025.03.13 yjlee@newspim.com

개점 행사에 참석한 이주태 하나재단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재단에서 탈북민의 취·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하나 더 1사1인' 캠페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시너지를 내는 방안을 찾아나가자"고 밝혔다.

또 여성 탈북민 매니저 김연수(가명)씨에게 "앞으로 탈북민을 대표하는 경영인으로서의 사명감을 품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매장을 더욱 성장시키는 매니저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하나재단은 2023년부터 한 기업에서 한 명 이상의 탈북민을 채용하자는 의미로 '1사1인'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1사1인' 캠페인을 확장한 '하나 더 1사1인' 캠페인을 추진한다. '하나 더 1사1인' 캠페인은 탈북민에게 제대로 된 일자리를 '하나 더' 공급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을 '하나 더' 유치하며, 이를 위해 재단 임직원이 '하나 더'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캠페인이다.

 '행복한나눔'은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개인과 기업에서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고, 그로부터 발생되는 수익금으로 탈북민 등 소외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지원하는 기업인데 현재 전국에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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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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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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