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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금융위기 때도 흔들림 없었다…웨이스트, 월가의 급락장 도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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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현금흐름 연평균 6%씩 증가, 10년 새 2배
금융위기 당시 성과 S&P500 23%p '아웃퍼폼'
"실적 안정감 계속", "밸류에이션 수용할 만"

이 기사는 3월 12일 오후 4시1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금융위기 때도 흔들림 없었다…웨이스트, 월가의 급락장 도피처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이 밖에 특수폐기물 처리 같은 사업은 일반 처리 서비스보다 마진이 높은 편이다. 의료·화학·위험 폐기물 등 특수 폐기물의 처리는 전문성과 엄격한 규제 준수를 요구하기 때문에 경쟁이 제한적이다. 아울러 웨이스트는 폐기물의 수거·운송·처리·재활용·에너지 회수에 이르는 전체 운영 체계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 또한 마진 보호의 배경이 된다. 외부 업체에 의존할 필요를 줄이고 각 단계의 마진을 내부화했기 떄문이다.

웨이스트의 사업 성격과 시장 지위에서 비롯되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력은 실적에서 확인된다. 지난 1월29일 공표된 작년 4분기분·연간 결산에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220억6300만달러로 전년보다 8% 증가한 한편 EBITDA(영업이익에다가 감가상각비를 더한 값)은 65억6300만달러로 11% 넘게 늘었다. 이에 따라 매출액을 EBITDA로 나눈 EBITDA 마진은 30%에 가까운 29.7%로 전년의 28.9%에서 80bp 상승했다.

지난해 연간 잉여현금흐름은 21억6000만달러로 22% 증가했다. 2014년의 11억8000만달러에서 2024년까지 연평균 증가율로 보면 6.2%로 10년 사이 2배가량이 됐다. 웨이스트 같은 자본 집약적 기업은 매립지 확장이나 환적시설 추가 구축, 수거 차량 구매, 처리시설 현대화 등 상당한 추가 설비투자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이런 대규모 투자금을 충당하고도 남는 현금이 매년 6%씩 꾸준히 증가했다는 의미다.

4. "편안함 계속"

인공지능(AI) 등 빅테크가 주도하는 첨단기술 분야처럼 역동성이 있는 산업은 아니어도 꾸준하게 창출되는 견고한 현금흐름은 과거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로 평가되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투자자들의 자산 가치를 보존하는 안전판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2007년과 2009년 S&P500의 토털리턴(가격 변동분과 배당수익금)은 -21%로 조사된 반면 웨이스트은 2% 파악됐다. 23%포인트라는 초과 성과를 낸 셈이다.

최근 5년을 기준으로 해도 웨이스트의 아웃퍼폼이 두드러진다. S&P500의 2020년 3월10일부터 2025년 3월11일까지 5년 동안의 토털리턴은 93%로 파악된 한편 웨이스트는 114%로 훨씬 좋았다. 꼭 경제가 하강하는 침체기가 아니라고 해도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갖췄음을 방증하는 숫자다. 인플레이션 시기 속에서의 가격결정력이나 건전한 현금흐름에서 비롯되는 주주환원 등이 빛을 발휘한 결과(현재 배당수익률 1.3%)이기도 하다.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수년 동안에도 웨이스트에서 현재와 같은 안정적인 실적이 계속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코이핀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은 전년비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연간 주당순이익은 6%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내년부터는 매출액 증가율이 6%로 내려오는 한편 주당순이익 증가율은 13%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후년 역시 매출액 증가율이 5%로 한 자릿수 유지가 전망되고 이익 증가율은 11%로 두 자릿수가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 증가율이 내년과 내후년보다 높게 예상되고 이익 증가율은 낮게 전망되는 것은 작년 11월4일 완료한 스테리사이클 인수 영향(매출 합산과 비용 투입)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웨이스트가 스테리사이클을 인수한 것은 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의료 폐기물 시장으로 사업 비중을 넓히기 위함이다. 스테리사이클은 의료 폐기물 관리뿐 아니라 정보 파쇄 부문에서도 강점을 지닌다.

5. "밸류에이션 수용할 만"

현재 웨이스트의 주식 밸류에이션은 과거 장기 평균치를 소폭 웃도는 수준에 있다. 웨이스트의 PER(주가수익배율, 포워드)은 현재 29.3배로 파악됐는데 10년 평균치는 26.5배 정도로 추산된다. 과거 10년에 걸쳐 회사의 PER은 주로 24배에서 28배 사이에서 변동했다. 과거 위기 상황에서 검증된 우수한 경기방어력이나 회사의 경쟁 우위력, 이익 증가세의 가속화 등을 고려하면 수용 가능한 수준이라는 의견이 뒤따른다.

애널리스트 사이에서는 매수론이 다수다. 팁랭크스가 집계한 담당 애널리스트 18명의 투자의견 분포를 보면 11명이 매수, 7명이 중립으로 매수론이 61%를 차지했다. 매도 의견은 없다. 이들이 향후 1년 내 실현을 상정하고 제시한 목표가 평균값은 241.56달러로 현재가 224.21달러보다 8%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8% 상승 여력에 대해 제한적으로 느낄 수 있지만 현존하는 경제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을 고려할 때 안심감을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종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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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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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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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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