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전 2시25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의 한 가구제작 목공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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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2시25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의 한 가구제작 목공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4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3.10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45명과 장비 17대를 급파해 발화 3시간49분만인 이날 오전 6시14분쯤 완전진화했다.
이 불로 160평 규모 조립식 철판 공장동 1동이 전소하고 6평 규모 컨테이너 3동, 자재창고 일부와 1톤트럭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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