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기도의회 국힘 "포천 오폭 피해자분들 안전한 일상 복귀에 최선"

기사입력 : 2025년03월08일 06:39

최종수정 : 2025년03월08일 06:3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8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은 포천 오폭 피해자분들의 빠르고 안전한 일상 복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사진=뉴스핌 DB]

국민의힘은 "지난 6일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공군 전투기 폭탄 오발 사고로 인해 주민과 군 관계자를 포함한 29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설명하며 "폭탄이 민가에 떨어지면서 주택과 차량, 성당, 비날하우스 등이 파손됐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에도 큰 피해를 입혔다"고 부연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이번 사고로 부상을 입으신 모든 분들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빌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당하신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애도를 표했다.

이어 "초유의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가 발생한 만큼 중앙정부와 군 당국은 이번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조속한 시일 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사고로 충격과 불안감을 받으신 주민분들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 순위로 삼아 신속하고도 충분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경기도 및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피해 지역 및 주민분들에게 필요한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빠른 시일 내 이뤄지도록 전방위적인 대응에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피해자분들이 안전하게 일상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놓치는 부분 없이 세심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