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4일 관내 31곳 휴게소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휴게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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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열린 휴게소장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평품-동행서약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2025.03.04 |
이번 워크숍은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혁신아이디어 발굴과 한국도로공사와 휴게소 운영자 간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지자체 협업 먹거리 개발 ▲캠핑카·육아·화물차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APEC 정상회담 대비 경관 조성 ▲로컬푸드 행복장터 확대 등의 고객서비스 혁신 방안을 위해 논의했다.
휴게소 내 명품 먹거리 판매와 전 매장의 고객 서비스 혁신과제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명품-동행 서약식'을 실시했다.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도공-휴게소간 협업을 통해 특화된 서비스를 발굴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