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릉군 북면 현포리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28일 오후 5시59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34명과 장비 8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30분만에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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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5시59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 현포리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3.01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80㎡ 규모의 발화 건물 1동이 전소하고 인접 건물 외벽 그을림과 냉장고 등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5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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