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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삼성생명,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삼성 지배구조 영향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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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지난 13일 금융위에 편입 승인 신청
"자회사 편입 심사 신속히 진행...금융위도 준비중"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 승인 신청과 관련 "실질적인 지배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은 밸류업 관점에서 취득한 자사주 처분 과정에서 기계적으로 늘어난 지분율을 현행 법 내에서의 모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실질적 지배력 차이나 회계적으로 아무런 차이가 없다"면서 "업권법상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 '금융감독원장-보험회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이 원장과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홍원학 삼성생명 대표이사등 16개 주요 보험사 CEO 등이 참석했다. 2025.02.27 yym58@newspim.com

앞서 삼성생명은 지난 13일 금융위원회에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승인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이 자회사 등 편입승인 심사에 돌입했다. 심사기간은 2개월이며 최종 인수 승인 여부는 금융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된다.

이는 삼성화재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영향이다. 삼성화재는 자사주 비중을 현재 15.93%인 자사주 비중을 2028년까지 5% 미만으로 낮추겠다고 했다.

삼성화재가 자사주를 소각하면 자연스럽게 삼성화재의 최대주주인 삼성생명의 지분율이 상승하게 된다. 삼성화재의 자사주 비중이 5%로 낮아지면 삼성생명의 지분율은 현재 14.98%에서 16.93%로 상승하는데 현행 보험업법에는 보험사가 다른 회사 주식 지분을 15% 초과해 보유할 수 없다.

삼성생명이 삼성화재 지분을 매각하거나 자회사로 편입해야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이 원장은 "가급적으로 신속히 (편입승인 심사)를 완성하려고 한다"며 "(금감원이) 마치는대로 금융위원회에서도 (관련 절차를 진행하려)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원장은 보험사들이 지급여력비율(킥스·K-ICS) 개선을 위해 후순위채 등 보완자본을 발행하는 것과 관련 "자본의 질이 악화했다"며 "자본의 질을 좋게 만드는 방안과 합리적인 후순위채 발행 등 이자 부담을 경감시키는 방안을 금융위원회와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연말 결산에서 '예외 모형'을 택한 롯데손해보험과 관련래서는 "현재 회계법인에서 감사가 진행 중이고 원칙모형과 예외 모형 요건에 어느 정도 부합하는지 점검을 이달부터 3월 중으로 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계적인 검사의 방향성을 갖기 보다는 예외모형의 산출근거 합리성 등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 생명보험사들의 '사망을 보장하지 않는 특약' 상품 논란 관련 "현재 실태 점검을 하고 있는 건 맞지만 과거 설계 구조에 따라 사망 지급 약정의 유뮤에 따라 달리 볼 수 있다"면서 "무·저해지 보험이 도입되고 실제 소비자 선택권 측면에서 불완전 판매가 아니라면 다양한 여지가 있어 제재적 관점 보다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합리적 설계가 됐는지 등을 살펴보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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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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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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