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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카, 자동차 중고부품 쇼핑몰 'Greenpart'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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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개 부품으로 2월부터 판매 개시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전기차 전문 폐차장으로서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한 소용량 전기저장장치인 바스토로 파워뱅크를 판매해 온 굿바이카㈜(대표 남준희)가 내연기관(엔진)을 장착한 일반 자동차 중고부품 쇼핑몰 Greenpart를 개설하고 재고 부품 수 10만 개로 2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Greenpart 플랫폼 첫 화면 캡처 [사진 = 굿바이카]

Greenpart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전기차 중고부품 쇼핑몰 Epart의 형제 플랫폼으로서 중고부품 공급 능력을 갖춘 폐차장들이 입점하여 공동으로 좋은 상태의 자동차 중고부품을 공급하며 자동차 해체 재활용 업계의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제작사가 신부품 공급을 하지 않는 15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은 현재 350만 대로 3년 전과 비교해 23% 증가하였고, 특히 최근 1년 사이에 10.7% 급증하였다. 노후차 증가는 차량 및 도로 상태 개선, 경기 침체, 차량 가격 및 할부 금융 인상 등이 이유로 추정되는데 신품 부품 공급이 안 되어 차량 수리를 제때 하지 못하는 소비자의 고충이 커지고 있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판매 단종 후 8년까지 부품 공급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노후 차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자동차 중고부품은 이제까지 장점으로 꼽히던 경제성과 친환경성에 더하여 신품 부품을 구할 수 없어 쓸 수밖에 없는 불가피성도 명백해지고 있다.

자동차 중고부품의 공급 측면에서 보면 자동차 중고부품의 공급자로서 폐차업계는 노후차가 많아지고 자동차 중고 수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다. 자동차 중고부품 판매가 폐차업계 생존의 유일한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우수한 상태의 자동차를 해체하여 다양한 중고 부품을 공급하려는 폐차장이 계속 생기고 있다.

Greenpart 운영사 굿바이카㈜의 남준희 대표는 "다수의 대규모 폐차장이 자동차 중고부품의 온라인 판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Greenpart 쇼핑몰이 10만 개의 재고 부품으로 판매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고, 2025년 말까지 100만 개의 재고 부품을 등록하여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조심스레 내보였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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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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