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해양경찰서는 최근 해양에서 선박 침몰, 전복, 화재 사고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4월 16일까지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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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해양경찰이 관내 선박을 대상으로 음주운항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사천해양경찰서]2025.02.24 |
이번 단속은 ▲선박 불법 증개축 ▲승선정원 초과 ▲각종 선박 검사 미수검 ▲음주운항 ▲항해구역 위반 ▲승무기준 위반 ▲조업구역 위반 등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사천해경은 봄철 성어기를 앞두고 해양 사고의 예방을 위해 소속 경찰서 수·형사계, 경비함정 및 파출소 요원 등 가용세력을 동원해 지역별 단속 전담반을 편성하고 육상과 연계한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취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형사활동을 벌이는 등 범죄 예방 및 단속에 힘쓸 예정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과 직결되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며 "안전한 바다를 최우선으로 국민에게 공감받는 수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천해경은 지난해 상반기에 22건 24명의 안전저해 사범을 검거한 바 있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