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서 김영록·추미애·강위원 5000여 명 상임·혁신위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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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22일 전남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더민주전남혁신회의 출범식. 2025.02.23 ej7648@newspim.com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민주전남혁신회의는 지난 22일 전남 보성군 다향체육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정권 교체를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천명했다고23일 밝혔다.
'이재명과 함께 정권교체, 새로운 대한민국의 건설'을 기치로 열린 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추미애 의원, 추미애·이개호·신정훈·문금주·김문수·권향엽 의원, 상임위원과 혁신위원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혁신회의는 출범선언문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실패를 규탄하며 "강인한 민주주의 수호 행동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한다"며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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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민주전남혁신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권향엽·문금주·신정훈 의원과 김보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청년상임대표. 2025.02.23 ej7648@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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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민주전남혁신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사추미애 의원. 2025.02.23 ej7648@newspim.com |
추미애 전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민주공화국 수호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강위원 상임고문은 주제연설에서 혁신회의의 비전과 역할을 구체화했다.
조성철 상임공동대표는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당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이날 혁신회의는 5대 핵심과제로 ▲국민과 함께 정권교체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호남 균형발전 구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실용적 성장경제 구축 ▲기본소득을 통해 기본사회 실현 ▲다극적 실리 외교와 남북평화공존 실현 등을 설정해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과 실질적 변화를 목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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