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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하락..'한한령 해제' 기대에 화장품·엔터주만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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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삼성전자↓
코스닥 외인·기관 매도…10.01p↓
한한령 수혜주…'엔터·화장품' 급등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던 코스피가 숨고르기에 들어가며 2650선에 마감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46포인트(0.65%) 내린 2654.06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04억원, 기관은 121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으며 개인이 2980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파란불이 켜졌다. SK하이닉스(-2.97%), 삼성전자(-0.52%), 삼성바이오로직스(-0.61%), 현대차(-0.49%), 기아(-0.53%), 셀트리온(-0.11%), 삼성전자우(0.91%), NAVER(-0.23%)는 하락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2.87%), 삼성전자우(0.30%), KB금융(0.61%)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는 7거래일 연속으로 150포인트 이상을 쉬지않고 급등한 이후 단기 차익 실현과 매물 소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날 코스피 외에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던 유럽 STOXX600지수나 홍콩 항셍지수 등도 하락해 미국 외 지역에서 차익실현 양상이 공통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0일 오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7.46포인트(0.65%) 내린 2644.06으로, 코스닥 지수는 10.00포인트(1.28%) 내린 768.27로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0원 내린 1437.9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5.02.20 yym58@newspim.com

코스닥은 10.01포인트(1.29%) 내린 768.26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04억원, 1232억원 팔았고 개인이 3526억원 사들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또한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알테오젠(-2.23%), HLB(-3.98%), 레인보우로보틱스(-3.54%), 리가켐바이오(-2.39%), 삼천당제약(0.06%), 에코프로(-0.78%), 리노공업(-1.74%), 클래시스(-0.36%) 등은 떨어졌다. 에코프로비엠(0.30%), 휴젤(1.05%)은 상승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중국 정부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해제 가능성에 엔터·화장품주들은 급등세를 보였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3.16%), 스튜디오드래곤(18.32%), CJ ENM(7.83%), 에스엠(5.08%) 등이 상승 마감했다. LG생활건강(6.18%), 아모레퍼시픽(5.17%) 등 화장품주들도 급등했다.

김규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한령 해제)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콘텐츠 개방에 대한 뉴스가 구체화됨에 따라 관련 종목에 중국 시장의 개방이 끼치는 영향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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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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