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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A주] 부동산 안정세에 상승...반도체 섹터 업황 호전에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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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351.54(+27.05, +0.81%)
선전성분지수 10772.65(+155.39, +1.46%)
촹예반지수 2226.98(+44.41, +2.03%)
커촹반50지수 1034.57(+23.40, +2.31%)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19일 중국 증시는 하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중국의 주택 가격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증시에 훈풍이 불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81% 상승한 3351.54, 선전성분지수는 1.46% 상승한 10772.65, 촹예반지수는 2.03% 상승한 2226.98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9일 올해 1월 주택 가격 추이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선 도시 주택 가격은 안정세를 이어갔고, 2선 도시의 신규 주택 가격은 전달 대비로 20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선 도시의 경우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가격이 0.1% 증가했다. 기존 주택 가격은 전달 대비 0.1% 증가했다.

2선 도시의 경우 신규 주택 가격이 전달 대비 0.1% 상승했다. 전달 대비 가격이 상승한 것은 2023년 6월 이후 처음이었다. 기존 주택 가격은 전달 대비로 0.3% 하락했다. 3선 도시의 신규 주택 가격은 전달 대비로 0.2% 하락했고, 기존 주택은 0.4% 하락했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CBRE가 중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6명은 올해 중국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중국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 거래가 5~10%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CBRE는 "중국 시장은 수년간의 가격 조정 기간을 거친 만큼 일부 자산은 더욱 높은 투자 가치를 보이고 있다"며 "개인들도 매수를 늘려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19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반도체 주가 대거 상승했다. 화훙(華虹)반도체가 17% 상승했고, 웨이얼구펀(韋爾股份), 베이팡화창(北方華創)과 중신궈지(中芯國際) 등 중국의 반도체 대형주들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화훙반도체의 1분기 실적 예상치가 이날 반도체 섹터 전반을 상승시켰다. 화훙반도체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3억 달러~5.5억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19.5% 증가한 수치다. 화훙반도체는 매출 이익률이 9%~11%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6.4%에 비해 대폭 상승한 것이다. 상하이증권은 "올해 반도체 업황이 전면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우량 반도체 업체들의 이익률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휴머노이드(인간 유사 로봇) 관련 주도 상승했다. 싼펑즈넝(三豐智能), 핑즈신시(平治信息), 솽린구펀(雙林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내에서 가장 경쟁력이 강한 휴머노이드 기업으로 평가받는 유니트리(위수커지, 玉樹科技)의 왕싱싱(王興興) 창업자가 "올해 말이면 전체 AI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양적으로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게 될 것"이라고 발언한 점이 이날 관련 주를 자극했다.

한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1705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1697위안) 대비 0.0008위안 올린 것이며, 위안화 가치로는 0.01% 하락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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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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