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1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40분쯤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의 한 철물점에서 화재가 났다고 밝혔다.
이날 불은 오후 6시 24분쯤 진화됐다. 천막창고와 컨테이너가 전소됐으며, 인근 4개 건물 간판 등이 소실돼 8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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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