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23회 옥천 묘목 축제가 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옥천 묘목 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옥천군은 전국 최초 묘목 산업 특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90여 년간 쌓아온 묘목 재배 기술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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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옥천묘목축제 포스터. [사진=옥천군] 2025.02.19 baek3413@newspim.com |
이번 축제에서는 ▲묘목 나누어 주기 ▲명품 묘목을 찾아라 ▲묘목 전문 상담관 ▲묘목 팝업 존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기가수 공연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옥천군은 묘목 축제장 참여 부스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하며, 상세한 내용은 옥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식 옥천 묘목 축제 추진 위원회 회장은 "이번 축제가 옥천 묘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