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강화로 공사비 증액 최소화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공사비 증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 변경 관리 방침을 강화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이는 전문성 부족과 관행적 설계 변경으로 인한 예산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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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설계변경 방침 관련 회의 모습. [사진=증평군] 2025.02.19 baek3413@newspim.com |
군은 부서별 행정 절차와 특정 감사 등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낙찰 차액과 계약 심사 절감액 관리를 통해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관리 강화를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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