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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리는 정례 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3일 '부당합병·분식회계' 사건 2심에서 전부 무죄 판결을 받은 후 열리는 첫 회의다. 한편 이찬희 위원장 등 삼성준감위 일동이 이 회장과 공식적으로 만난 건 2022년 10월 12일이 마지막이었다. 2025.02.18 leemari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