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라이온킹 제치고 타이타닉 추격, 너자2 제작사 '중국 디즈니' 주목, 영화산업서 '대륙실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셴미디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타이타닉 추격
전문 기관들, 스타워즈 제치고 세계 흥행 5위권 예상
쥬라기월드, 라이온킹 모두 따돌리고 17일 9위 진입
제작사 광선미디어 주가 9위안에서 18일 장중 27위안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2025년 설날 개봉해 장기 흥행 중인 중국 애니메이션 영화 너자2(哪咤之魔童鬧海·나타:악동의 바다소동) 박스오피스가 타이타닉에 근접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18일 중국 인터넷 매체 제몐 신문이 보도했다.

제몐 신문은 2월 17일 너자2의 박스오피스가 121억 위안을 넘어 역사상 세계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각각 9, 10위였던 쥬라기 월드와 라이온 킹을 제치고 9위로 뛰어올랐다고 전했다. 전문기관들은 최종 박스오피스를 160억 위안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박스오피스 160억 위안이 예측대로 현실화된다면 너자2는 전 세계 영화 역사상 박스 오피스 5위에 진입하면서 타이타닉에 근접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밝혔다.

또한 영화 전문가들은 선전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으로 너자2 주요 제작 업체인 광선미디어(光线传媒,300251. SZ)가 장래 '중국판 디즈니'로 부상할 가능성에 대해 세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세계 영화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중국 애니메이션 흥행 영화 너자2 포스터. 사진=중국 SNS.  2025.02.18 chk@newspim.com

중국 문화 산업계 안팎에서는 과거 전자(스마트 폰)업계에서 벌어졌던 '대륙의 실수'가 지금 영화 분야에서 재현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대륙의 실수'는 중국 기업 샤오미가 서방 국가들의 통념을 깨고 첨단 스마트폰을 만들어낸 것에 대한 은유적 표현이다.

제몐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너자2가 개봉되기 전만해도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상위 15위는 모두 할리우드 5대 영화사가 석권했다. 이들 5대 영화사는 디즈니(마블, 20세기 영화, 루카스, 픽스 애니메이션), 콜럼비아(소니), 유니버셜, 파라마운트 등이다.

이가운데 콜럼비아(소니)와 유니버셜 영화는 상위 5위안에 오른 적이 없기때문에 만약 너자2가 이번에 예상대로 박스오피스에서 160억 위안을 돌파, 5위에 든다면 할리우드 역사가 바뀌는 대이변이 일어나는 셈이다.

현재까지 글로벌 영화 박스오피스 기준, 상위 5대 영화(출품사) 순위는 아바타(디즈니랜드) 어벤져스(마블) 아바타(물의 길) 타이타닉(파라마운트) 스타워즈(디즈니랜드)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