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서민금융 잇다' 출시 6개월, 실제 혜택 본 사람만 115만 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간·정책서민금융 알선 건수 108만2503건, 대출 연결 5만7892건
대부업 신용대출 대비 평균 금리 5.8%p 인하, 서민·취약계층 보호
채무조정·복지·고용도 비대면 실시, 1만9771건 도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지난 2024년 6월 30일 출시한 서민금융 종합 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출시 후 6개월간 314만7860명이 앱에 로그인했고, 실제로 상품 알선, 복합 지원 이용, 휴면예금 지급 등 혜택을 본 사람이 약 11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민금융 잇다'는 과거 대면 창구나 종전 앱과는 다르게, 이용자에게 민간서민금융상품과 정책서민금융상품을 모두 안내하고, 이용자가 상품을 조회·선택하면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 또, 기존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경우에만 제공받을 수 있었던 고용·복지·채무 조정 연계 등 복합지원 서비스도 비대면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지난 2024년 6월 30일 출시한 서민금융 종합 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출시 후 6개월 간 314만7860명이 앱에 로그인했고, 실제로 상품 알선, 복합 지원 이용, 휴면예금 지급 등 혜택을 본 사람이 약 11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제공=금융위원회] 2025.02.16 dedanhi@newspim.com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서민금융 잇다'가 이용자에게 민간 및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알선·제공한 건수는 108만2503건이었으며 이 중 실제 대출까지 이어진 건수는 5만7892건이었다. 이는 기존 서금원의 앱 대비 이용자 수로 4.5% 증가한 것이며 금융상품 알선 건수로는 16% 증가, 실제 대출 건수는 77% 증가했다.

'서민금융 잇다'를 통해 이용자는 대부업 신용대출 대비 평균금리가 5.8%포인트(p) 인하된 대출을 받을 수 있었으며, 1인당 24.4만원·총 141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했다. 휴면예금 등을 원 권리자에게 찾아준 건수는 4만3014건으로 출시 전과 비교해 59.3% 증가했다.

대면으로만 제공됐던 채무조정·복지·고용 등 복합지원을 비대면으로 실시한 결과, 비대면 복합지원의 연계건수는 1만9771건이었다. 세부적으로 고용 연계는 7927건, 채무조정 연계는 9477건, 복지 연계는 2367건이었다. 이는 같은 기간 대면복합 지원 건수인 5만15건의 40% 수준이다.

'서민금융 잇다'를 통해 금융상품 연계를 받은 이용자는 남성이 60.1%, 20~30대가 62.5%, 근로소득자가 85.5%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저신용자가 47.1%로 나타났다.

소득구간별로는 연소득이 2000만원~4000만원인 사람이 72.4%로 나타났다. 서민금융의 대출용도로는 생활자금 목적이 75.8%로 가장 높았으며 대출신청금액은 1,000만원 이하가 66.8%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지난 2024년 6월 30일 출시한 서민금융 종합 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출시 후 6개월 간 314만7860명이 앱에 로그인했고, 실제로 상품 알선, 복합 지원 이용, 휴면예금 지급 등 혜택을 본 사람이 약 11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제공=금융위원회]2025.02.16 dedanhi@newspim.com

한편, 작년 11월 '서민금융 잇다' 이용자 중 금융상품 알선을 통해 대출을 지급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금융생활에 도움이 됐다'(100%),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98.8%), '공공기관이라 추천 상품을 신뢰할 수 있다'(97.3%)고 응답하는 등 만족도(98.4%)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잇다'로 금융상품을 이용하지 못했을 경우, '자금 마련불가'(29.2%), '대부업 이용'(25.0%), '사채 이용'(5.4%) 등을 응답한 것으로 보아, 불법사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서민·취약계층을 '잇다'로 흡수하여, 서민금융 안전망 역할을 수행 중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비스 개선 필요사항으로는 '금융상품 연계 확대'(32.5%)를 선택한 이용자가 가장 많았으며, 응답자의 88.4%가 금융상품과 복합지원 관련 소식을 제공받을 의향이 있다고 답변해 높은 정보수신 의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 잇다' 설문조사 결과 등 개선 필요사항을 반영하여, 이용자의 편리성과 혜택이 더욱 개선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설문조사에서 서비스 개선필요사항으로 '금융상품 연계 확대'가 가장 많이 답변된 만큼, '서민금융 잇다' 연계회사 및 연계상품 수를 늘려나감으로써 이용자들의 상품 선택권을 강화할 예정이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