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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옐로LIVE서 '단 2회 출발 한정' 대만·일본 2개국 동시 방문 크루즈 상품 공개

기사입력 : 2025년02월12일 09:17

최종수정 : 2025년02월12일 09:17

5월 8일/13일 단 2회 출발 한정… 국내 출/도착 크루즈 상품
11만 톤급 대형 선박 '코스타 세레나호'…다양한 부대시설 갖춰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12일 오후 7시 자사 쇼핑라이브 방송 '옐로LIVE'를 통해 대만과 일본을 동시 방문할 수 있는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크루즈 상품은 단 2회만 부산에서 출발하는 한정 상품으로, ▲5월 8일 출발 '대만 기륭+일본 오키나와' ▲5월 13일 출발 '대만 기륭+일본 미야코지마' 등 출발일 별로 서로 다른 기항지 투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본 상품을 통해 이용하는 '코스트 세레나호'는 길이 292.56m, 약 4천명 수용이 가능한 11만 톤급 대형 선박이다.

또한 14층 규모로 구성된 1500개의 객실과 수영장, 스파, 면세점, 오락실, 카지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선상 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장한다. 아울러 정찬 코스 요리부터 뷔페식까지 다양한 레스토랑 메뉴와 식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극장 공연 관람, 창작활동 수업, 댄스 레슨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함께한다.

코스타 세레나호 수영장. [사진=노랑풍선]

크루즈 승무원들과 즐기는 '댄스파티', 출발 전 공개 예정인 스페셜 게스트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일정 내 노랑풍선 전용 혜택으로 '사상체질 전문가 임동구 박사'와 함께하는 세미나'도 포함돼 있어, 내 몸에 맞는 사상체질 분석 프로그램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은 '옐로LIVE' 방송 중 상품 예약 후 해피콜 기간 내 예약금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마스크(1팩), 포토북 무료 쿠폰(1매)을 제공한다. 방송 중 예약 후 구매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1객실),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 1만원권(30명) 경품 당첨의 기회까지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보조배터리(1개/5명), 2025년 노랑풍선 캘린더(1개/5명), 노랑풍선시티버스 주간 탑승권(2장/5명)까지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서 소개될 100만원대 가성비 크루즈 상품이 '크루즈 여행은 비싸다'는 편견에서 많은 고객들이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방송 중 예약 후 올해 2월 중 완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될 20만원 보너스 할인 혜택까지도 꼭 함께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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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민주 47.3%·국힘 34.8%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무죄 선고 이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오르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12.5%p(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8일 발표한 ARS(자동 응답 시스템)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47.3%로 나타났다. 약 2주 전 진행된 조사(41.7%)보다 5.6%p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4.8%였다. 직전 조사(43.3%)와 비교해 8.5%p나 하락했다.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던 양당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밖인 12.5%p로 벌어졌다. 조국혁신당 3.9%, 개혁신당 2.0%, 진보당 1.2%, 기타다른정당 1.5%, 지지정당없음 8.7%, 잘모름 0.7% 등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은 30~60대, 국민의힘은 만18~29세와 70대 이상에서 우위를 점했다. 만18세~29세는 국민의힘 39.3%, 민주당 39.1%, 혁신당 5.1%, 개혁신당 4.5%, 진보당 2.7%, 지지정당없음 7.1%, 잘모름 2.2%였다. 30대는 민주당 49.4%, 국민의힘 33.1%, 혁신당 4.0%, 개혁신당 2.0%, 기타다른정당 2.2%, 지지정당없음 8.7%, 잘모름 0.6%였다. 40대는 민주당 61.9%, 국민의힘 18.6%, 혁신당 3.4%, 개혁신당 2.2%, 진보당 0.8%, 기타다른정당 1.6%, 지지정당없음 10.3%, 잘모름 1.2%로 나타났다. 50대는 민주당 54.4%, 국민의힘 29.8%, 혁신당 3.8%, 개혁신당 1.8%, 진보당 0.9%, 기타다른정당 2.3%, 지지정당없음 7.1%였다. 60대는 민주당 44.0%, 국민의힘 39.3%, 혁신당 3.6%, 개혁신당 1.1%, 진보당 0.5%, 지지정당없음 11.5%였다.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51.9%, 민주당 31.0%, 혁신당 3.4%, 진보당 2.2%, 개혁신당 0.6%, 기타다른정당 2.7%, 지지정당없음 7.5%, 잘모름 0.7%로 응답했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앞섰다. 서울은 민주당 43.3%, 국민의힘 34.0%, 개혁신당 3.5%, 혁신당 3.3%, 진보당 2.8%, 기타다른정당 2.0%, 지지정당없음 9.2%, 무응답 1.9%였다. 경기·인천은 민주당 48.8%, 국민의힘 34.4%, 혁신당 2.6%, 개혁신당 2.1%, 진보당 0.6%, 기타다른정당 1.5%, 지지정당없음 9.7%, 무응답 0.3%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민주당 51.8%, 국민의힘 32.6%, 혁신당 3.9%, 개혁신당 1.9%, 기타다른정당 1.9%, 지지정당없음 8.1%였다. 강원·제주는 국민의힘 43.1%, 민주당 42.0%, 혁신당 4.1%, 진보당 1.5%, 지지정당없음 7.0%, 잘모름 2.4%였다. 부산·울산·경남은 민주당 43.5%, 국민의힘 38.3%, 혁신당 4.5%, 진보당 2.7%, 개혁신당 0.7%, 지지정당없음 9.5%, 잘모름 0.8%였다. 대구·경북은 민주당 39.7%, 국민의힘 38.0, 혁신당 7.5%, 개혁신당 3.0%, 기타다른정당 1.9%, 지지정당없음 9.8%였다. 광주·전남·전북은 민주당 60.5%, 국민의힘 27.6%, 혁신당 4.1%, 개혁신당 1.0%, 기타다른정당 2.1%, 지지정당없음 3.8%, 무응답 0.9%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민주당 46.1%, 국민의힘 35.4%, 혁신당 3.9%, 개혁신당 3.1%, 진보당 0.5%, 기타다른정당 0.8%, 지지정당없음 9.7%, 잘모름 0.4%였다. 여성은 민주당 48.5%, 국민의힘 34.1%, 혁신당 3.8%, 진보당 1.8%, 개혁신당 0.9%, 기타다른정당 2.1%, 지지정당없음 7.8%, 잘모름 1.1%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항소심 무죄 판결로 사법적 리스크가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국민의힘의 전통적인 지지층인 60대와 영남지역에서 지지층이 상당 부분 이탈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지지층의 결집은 강화됐고, 중도층의 태도 변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면서 지지율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4.6%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3-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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