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1일과 12일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 학교 공사현장을 최종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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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용인교육장이 11~12일 내년도 3월 개교 예정인 초ㆍ중통합운영학교 2개 교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사진=용인교육지원청] |
용인교육지원청은 처인구 남사읍에 처인초ㆍ중통합운영학교(초등 24학급(일반 23학급· 특수 1학급), 중등 11학급(일반 10학급, 특수 1학급)), 처인구 모현읍에 도현초ㆍ중통합운영학교(초등 34학급(일반 30학급·특수 1학급·병설유치원 3학급), 중등 13학급(일반 12학급·특수 1학급))을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김 교육장은 개교 전까지 마무리 공사 추진 일정을 보고 받고 내년 3월 개교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 교육장은 공사 현장 관계자들에게 "무엇보다 공사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신설 학교가 제때 개교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seungo215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