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늦은 밤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10시 43분쯤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1동 및 농기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 |
늦은 밤 처안시 서북구 성환읍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 들이 진압하고 있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 2025.02.10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55분만인 밤 11시 38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3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과열, 과부하 등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