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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새 예산서 AI 스타트업 육성 강조...펀드 조성·신용보증제도 개선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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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중국 스타트업이 '저렴한' 인공지능(AI) 모델을 출시하면서 전 세계에 놀라움을 안겨준 가운데, 인도 역시 AI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월드·비즈니스 투데이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2025/26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예산 편성에서 AI·글로벌역량센터(GCC)·디지털 공공 인프라에 초점을 맞췄다. 기술 개발 및 기술 연구에 대한 전략적 투자로 미래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는 인도 정부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투자 환경 조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매체들은 평가했다.

인도 정부는 새해 예산에서 전자정보기술부에 약 2600억 루피(약 4조 3000억원)를 배정했다. 전년보다 48% 증가한 것으로, 반도체 제조와 AI 역량 강화, 기술적 자립도 제고가 목표다.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및 기술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한 펀드도 조성한다. 2000억 루피 규모의 '딥 테크 펀드 오브 펀드(deep tech fund of funds)'를 조성함으로써 AI·양자 컴퓨팅·반도체 연구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딥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신용보증제도도 개선하기로 했다.

니르말라 시타라만 재무부 장관은 "신용보증 범위를 1억 루피에서 2억 루피로 확대하고, '자립인도(Atmanirbhar Bharat)'에 포함된 27개 주요 분야의 대출에 대한 보증 수수료를 1%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시타라만 장관은 이어 "초기 단계의 벤처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기존 예산 외에도 스타트업을 위해 1000억 루피의 펀드를 조성할 것"이라며 "해당 펀드가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등록된 대안투자펀드(AIF)를 통해 자금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에 유입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벤처 캐피탈 회사 엑셀의 인도법인 파트너 프라샨트 프라카시는 "인도 정부는 펀드를 통해 인도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딥 테크 펀드 오브 펀드는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유익한 시도로서 인도 국내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즈니스 투데이에 따르면, 인도 스타트업은 2030년까지 국내총생산(GDP) 1000억 달러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오픈AI 챗GPT와 딥시크.[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1.28 mj72284@newspim.com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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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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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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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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