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3일 작은 일자리를 통한 복지정책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빈부격차 해소에 중점을 둔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청 직원조회에서 "작은 일자리도 소중하게 여기며 이를 통해 약자를 돕는 복지를 실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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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5.02.03 baek3413@newspim.com |
그는 "우리 사회의 저출산 고령화, 국토 균형발전, 빈부격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특히 빈부격차 해소는 일자리를 통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최소한의 복지를 제공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들의 자립을 돕는 정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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