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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기사입력 : 2025년02월03일 16:29

최종수정 : 2025년02월03일 16:29

우수공무원 6명 선정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일 진행된 월례조회에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는 시간이 마련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설동호(오른쪽) 대전시교육감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시상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5.02.03 jongwon3454@newspim.com

이날 최우수상에는 전국 최초 교육청 주관 거점 입시 체육 방과후학교 운영 사업을 추진한 김병수 체육예술건강과 장학관이 선발됐다.

이어 우수상은 미래생활교육과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단 운영 사업을 비롯해 체육예술건강과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유관기관 합동점검 사업, 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설치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운영 사업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통합 운영을 통한 장학사업 활성화 사업이 선정됐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금 우리 사회는 AI 기술 발전 등으로 변화와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교육현장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문제들을 잘 해결하고 기술혁신이 주는 혜택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일상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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