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포스코홀딩스는 3일 열린 2024년 연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4년 영업이익보다는 2025년이 좋아질 것"이라며 "투자비는 지난해 9조를 썼지만 올해는 축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본사. [사진=포스코] |
이어 "이차전지 투자비는 지난해보다 줄어드나, 다만 그 폭은 크지 않다"며 "그룹 전체 입장은 이차전지 소재 등 미래 성장 투자와 필수 투자는 지속하되, 선택과 집중 통해 내실 있는 투자를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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